[맛집 여행] 엄지네 포장마차 / 꼬막 비빔밥 추천해요!!/ 강릉 맛집

안녕하세요!!

민자매입니다.

여행이라는게 길게 가고 잠을 자야만 여행일까요?새로운 곳을 가보고 바람 쐬는 것도 모두 여행이지요~~

강릉에 갔을 때 정말 인상 깊게 먹었던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

바로~~~

 

엄지네 포장마차 - 꼬막 비빔밥입니다.

 

민자매는 꼬막 비빔밥을 전에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. 부모님의 추천으로 선택한 메뉴였어요.

사실 조금 무서웠답니다. 맛없으면 어쩌지 하구요.

강릉은 동해인데

꼬막은 뻘에서 나는 음식이잖아요.

그래서 강릉이랑 꼬막 안어울리는데 라고도 생각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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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부터 어려웠어요.

분명 오픈 전에 갔는데 대기 번호가 63번이었답니다..

2층에 대기실이 있으니 밖에서 춥게 대기하지 마시고

안에서 대기하시면 된답니다.

 

맛없으면 알아서해라...라는 마음으로 기다린 꼬막 비빔밥을 공개합니다~~!

 

정말.. 맛있었어요.

꼬막 요리는 꼬막 손질이 8할이라고 해요.

역시 맛집답게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꼬막 비빔밥이었요.

 

사진 보세요...또 침이 나오려고 하네요.

저희 부모님도 정말 만족하셨어요.

 

여러분~~ 강릉가면 여기 꼭 가보세요. 정말 맛있어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