뷰티

[블러셔 고르기] 나에게 맞는 블러셔 찾기 + 발색샷

마블자매 2019. 1. 24. 20:18

민자매 입니다!!

오늘은 제가 쓰는 블러셔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.

칙칙한 얼굴에 생기를 넣기 위해 바르는 블러셔

분위기와 화장법에 따라서도 색깔을 달리 하는데요

 

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러셔들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해요!

 

 

[식스틴 브랜드 치크 샷]

 

<왼쪽부터 1, 2, 3, 4 >

 

짜잔!!

저는 16 brand에서 패키징으로 나온 4가지 색상을 사용하고 있어요.

 

전 정말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기 때문에

세트로 한방에 구매하는 것을 사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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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씩 이야기를 자세히 해볼게요.

 

1.  피치 폼 샷

 

핑크에 흰색을 조금 더 섞은 색깔의 블러셔에요.

평사시에 연하게 화장했을 때 많이 사용하는 블러셔입니다.

투명하게 발리고

발색이 진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

티 나지 않는 블러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.

 

2. 밀크티 샷

 

이름대로 밀크티 색깔 + 핑크 입니다.

펄도 있는 블러셔입니다.

저는 mlbb색깔의 섀도우로 화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

이때 정말 잘 어울리는 블러셔 입니다.

 

앞서 보여드린 피치폼 샷보다는 발색이 잘되기 때문에

양 조절을 잘하셔야 합니다.

 

3. 살구 샷

살구에 형광을 섞은 느낌의 블러셔입니다.

사실 4가지 색상 중 제일 안쓰고 있어요.

왜냐면 저는 형광이 들어가면 얼굴이랑 어울리지 않거든요

 

쿨톤(?)분들에게는 정말 잘 맞을 것 같아요.

그리고

어려보이고 싶거나 생기발랄한 메이크 업을 할 때 잘 어울리는 색깔인 것 같습니다.

 

4. 무화과 샷

고혹적인 메이크업이나

레드립과 찰떡인 블러셔입니다.

 

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요 아이를 바르면 분위기가 더 있어 보이더라구요.

 

그런데

발색이 너무 잘되니 양 조절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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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색샷]

차례대로 1,2,3,4 입니다.

제가 설명드린대로 1은 발색이 잘 안나오고

2,3,4는 발색력이 상당한 것이 보이죠?

투명하게 발리는 건 공통점인 것 같아요.

 

제가 추천하는 색은 2,4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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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를 보면 거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.

저 역시도 4가지 색을 구매했지만 사용하는 것은 2가지 색이니까요.

 

여러분들에게 맞는 블러셔를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.

 

화장품과 관련된 컨텐츠는 포스팅 할 때마다 정말 많은 노력을 들이는 것 같아요.

 

뷰티 크리에이터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.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혹시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거나

좋은 블러셔를 추천해주시고 싶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.

 

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