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[아침, 간식 추천] 홍루이젠 샌드위치!!

마블자매 2019. 1. 25. 18:08

민자매 입니다.

뭐니뭐니해도 밥이 최고이지만

바쁜 아침에 밥을 먹고 갈 시간도, 해 먹을 시간도 없죠.

그래서 아침이나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많이 먹는데요.

제가 맛있게 먹었던 샌드위치를 소개해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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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이 선물로 받아와서 한 입 먹어보고 감동이야..!라고 외쳤던 맛이에요.

저희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시는 샌드위치에요.

샌드위치하면 양상추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

홍루이젠 샌드위치는 연유맛 나는 부드러운 크림과 치즈가 들어 있어요.

메뉴에 따라 햄이 들어있기도 하고 애플망고, 라즈베리가 들어있기도 하지요.

 

그리고 무엇보다 홍루이젠에는 식빵 꼭다리 맛없는 부분이 없는 게 정말 좋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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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자매 가족은 그 중 오리지날과 애플 망고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합니다.

저희 가족이 즐겨먹는 홍루이젠 샌드위치 2종류를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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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루이젠 샌드위치]

좌) 오리지날(=햄 샌드위치)  우) 애플망고

 

 

 

좌) 오리지날(=햄 샌드위치  우) 애플망고

 

1. 오리지날(=햄 샌드위치) 1800원

 

 

치즈 + 햄+ 연유 크림의 조합입니다.

사실 이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.

 

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재료가 들어가 아침에 목이 막히지 않고

부드럽게 잘 넘길 수 있는 단짠 샌드위치입니다.

 

 

2. 애플망고(1800원)

 

 

애플망고 잼이 양쪽에

가운데는 치즈와 연유맛 나는 크림이 들어있습니다.

 

부드럽고 달콤한 맛이에요.

머리 아픈 단맛이 아닌 기분이 나아지는 단맛의 샌드위치입니다.

 

애플망고는 제가 홍루이젠 샌드위치 중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.

기분이 좋아지는 단맛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아요.

아침에 이걸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.

 

[총평]

 

아침으로는 아주 적절한 샌드위치입니다.

부드러워서 씹고 넘기기가 좋고 맛있기 때문입니다.

 

그러나 샌드위치가 너무 작아요.

그래서 2개 이상 먹거나

간식으로 밖에 먹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어요.

 

가격은 하나에 1800원 (메뉴마다 가격은 달라요.)인데

가격에 비해서 양은 적지 않나라는 아쉬움이 들어요.

 

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사먹게 될 것 같아요.

(간식으로 먹지 뭐..)

 

그리고 조기 품절 돼서 먹고 싶어도 못먹는 날이 많아요..

혹시 드실 분은 꼭 빨리 가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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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