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2
[맛집 여행] 내꾸미 쭈꾸미 /솔직 후기
마블자매
2019. 1. 28. 14:10
쭈꾸미를 먹고 싶었던 우리 가족!
동네에 있는 쭈꾸미 맛집을 검색해 찾아가 보았어요.
이름은 내꾸미 쭈꾸미
가니까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.
30분정도를 대기한 후에
식당으로 들어갔어요.
조개탕, 쭈꾸미세트 3인분을 시켰어요.
음식이 나오기 전 도토리전과 샐러드가 나왔어요.
도토리전을 처음 먹어봤는데
고소하면서 맛있었어요.
그리고 조개탕이 나왔어요.
조개탕 (12000원)
그리고 묵사발과 쭈꾸미가 나왔어요.
쭈꾸미세트 (10000원)
[총평]
1. 메뉴가 느리게 나와요. 그래서 메뉴 기다리다 졸았습니다.
2. 수저와 식기가 좀 더러워요.
식당 위생을 좀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서 다음에는 갈 의향이 사라졌어요.
3. 쭈꾸미에서 불향이 인상깊었어요.
4. 무난한 맛이었습니다. 전체적으로.
-> 쭈꾸미가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맛을 낼 수 있기가 어려운 음식이긴 해요.
그래서 이 집도 맛이 무난한 쭈꾸미 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.
하지만 음식이 나오는 속도와 식기의 위생을 보았을 때 저는 재방문 의사가 없습니다!
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.
제 의견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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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자매의 음식 리뷰였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