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2

[맛집여행] 이태원 다운타우너

마블자매 2019. 2. 21. 20:08

30분이 넘는 긴긴~~웨이팅을 견뎌내며

이태원 맛집하면 생각나는 다운타우너 버거집에 다녀왔어요.

 

힙한 분위기에 뭔가 뉴요커가 된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. (넓지는 않았지만)

자리가 좁아서 겉옷을 걸어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쉬웠어요.

옷을 담는 봉지나 바구니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.

 

저희는 치즈버거, 베이컨 치즈버거, 아보카도 치즈버거, 후렌치 후라이, 제로 콜라를 시켰어요.

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메뉴판 사진 첨부할게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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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은 빨리 나왔어요!

처음에 크기보고 이 정도야 껌이지 하고 먹기 시작했는데

먹다보니 배가 불러 다 먹지 못했어요.

개인적으로 쉑쉑버거보다 훨씬 맛있었어요.

 

하지만.. 저의 수제버거 최애집은 아이엠어버거입니다..

디뮤지엄 윗층에 아이엠어버거 있는거 보고 설렜어요!

 

여러분 꼭 드셔보세요.

토종 한국인 입맛인 저를 사로잡은 수제버거입니다.

 

먹었던 메뉴 사진과

다운타우너의 시그니처메뉴인 아보카도 햄버거 독샷 첨부할게요.

 

여기 가실 때는 웨이팅 꼭 생각하셔야 해요~~

 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