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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2

[맛집 여행] 언니네 함바그/ 가성비 갑! 안녕하세요~ 언니네 함바그라는 음식점을 다녀왔어요. 경희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래요!! 함바그라고 하면 고기니까 비쌀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. 저는 치즈 함바그 m을 시켰는데 7000원이었어요. L은 7500원이고, 20g이 더 많다고 하네요! 함바그 집이면 함박 스테이크 안을 볼 수 있는 찍었어야 했는데.. 그걸 찍지를 못했어요. 일단 전체 모습 사진만 첨부하겠습니다. 흑...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서 양이 많을 것 같진 않다고 생각했어요. 근데.. 나오니까 양이 너무 많았어요. 저는 결국 다 먹지 못했어요. 함바그가 두툼하고, 육즙도 나와서 맛있었어요. 수제 버거 패티 느낌의 맛이었고, 느끼하지도 않게 깔끔했어요. 저는 치즈 함바그를 시켜서 치즈+소스+함바그 이렇게 먹었어요. 무엇보다 맛있게 먹은.. 더보기
[전시회] 디뮤지엄 ' I draw.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' 안녕하세요~~ 친구들과 함께 디뮤지엄 전시회를 다녀왔어요! 디뮤지엄은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너무 어려워요. 디뮤지엄에는 이번을 포함해서 2번 가봤어요. 뭔가 디뮤지엄 전시회라고 하면 정말 예술을 즐기는 느낌보단 사진용 전시회 같은 느낌이에요. 제 느낌이 깨지길 바라며 입장했어요~ 저는 사진찍는 전시회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에요. 그렇지만 사진만 찍을 수 있고 내용은 없는 전시회를 가면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. 자 그럼 I draw.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' 에 대한 후기를 인상 깊었던 작품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. 열린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전시입니다. 옴니버스 식으로 정말 여러 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. 저는 '드로잉'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보는 전시회라고 생.. 더보기
[맛집여행] 이태원 다운타우너 30분이 넘는 긴긴~~웨이팅을 견뎌내며 이태원 맛집하면 생각나는 다운타우너 버거집에 다녀왔어요. 힙한 분위기에 뭔가 뉴요커가 된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. (넓지는 않았지만) 자리가 좁아서 겉옷을 걸어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쉬웠어요. 옷을 담는 봉지나 바구니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. 저희는 치즈버거, 베이컨 치즈버거, 아보카도 치즈버거, 후렌치 후라이, 제로 콜라를 시켰어요.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메뉴판 사진 첨부할게요! . . 음식은 빨리 나왔어요! 처음에 크기보고 이 정도야 껌이지 하고 먹기 시작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불러 다 먹지 못했어요. 개인적으로 쉑쉑버거보다 훨씬 맛있었어요. 하지만.. 저의 수제버거 최애집은 아이엠어버거입니다.. 디뮤지엄 윗층에 아이엠어버거 있는거 보고 설렜어요! 여러분.. 더보기
[카페탐방] 송리단길 카페 코히루 안녕하세요~~ 친구와 방이먹자 골목에서 삼겹살을 먹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코히루 카페에 갔어요. 참! 코히루는 2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. 그리고 9시까지만 영업한답니다. 우리가 시킨 메뉴는! 쇼콜라 테린느(5500원) 맨 오른쪽, 유기농 말차 크림 라떼(6000원), 크림모카(5500원)를 시켰어요. 아인슈페너 위에 올라간 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었어요. 말차, 모카 둘 다요! 말차라떼는 그냥 평범한 그린티라떼 맛이었고, 모카는 양이 많지는 않았고! 말차는 양이 많은 편이었어요. 쇼콜라 테린느는 겉은 꾸덕한 초코 안은 크런치 식감이었어요. 위에는 소금이 올려져있었어요. 단짠단짠을 의도한 것 같은 맛이었어요. 개인적으로 쇼콜라 테린느에서 짠맛을 조금 더 줄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. 메뉴.. 더보기
[맛집 여행] 백씨네 콩다방/ 회기, 경희대 마카롱 맛집 안녕하세요~ 저번에 올렸던 버찌와 모모 마카롱 맛집 여행 게시글이 반응이 좋아 또 즐겨 찾는 마카롱 집을 소개하려 해요. 이름은 회기에 있는 백씨네 콩다방이라는 곳입니다. 위치는 회기역에서 일직선으로 쭉 5분 정도 걸으면 있어요. 자세한 주소는 네이버 지도에 검색해보세요~~~ 제가 여러가지 맛을 먹어본 결과 백씨네 콩다방은 로투스 마카롱, 인절미 마카롱, 돼지바 마카롱 이 3가지 맛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. 안타깝게도 이 날은 돼지바 맛이 품절이었어요... 이미 유명한 곳이니 늦게 가면 마카롱이 없어요 ㅠ 경희대에 가게 되면 한번 꼭 들려 보세요~ 더보기
[카페 여행] 우디집- 성수 카페/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~~ 요 며칠 간 집에서 나가기가 싫어 꼼짝 않고 있다가 나왔어요~ 오늘 간 카페가 좋아서 기록을 남기려고 해요. 오늘 제가 간 카페는 '우디집'이라는 곳입니다. 성수역에서 좀 걸어야 있는 곳이에요.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들리게 되었어요. 인테리어가 아주 특이했던 카페입니다. 자연광을 받고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올 것 같아요. 저는 흔히 인스타 감성이라고 하는 카페에 요즘 회의감이 들었어요. 음료나 디저트 맛은 그럭저럭한데 인테리어와 사진 찍으려고 너무 많은 값을 치르는 느낌이 들었거든요. 우디집은 음료, 디저트와 사진 찍기까지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. 자 그럼 제가 시켰던 메뉴와 카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. 무화과 빠앙(5500), 녹차 라떼(5500), 카페 라떼(5000), 우디 카페.. 더보기
[맛집 여행] 청년다방 떡볶이 (사실은 감자 튀김 맛집!!) 민자매가 애정하는 즉석 떡볶이 집 [청년다방]을 포스팅하겠습니다. 민자매는 샤브샤브와 차돌박이 떡볶이를 정말 좋아합니다. 청년다방은 이미 유명한 떡볶이 프랜차이즈죠~ 그런데 여러분 여기 감자튀김 정말 맛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? 허니버터가루와 갈릭 소스의 조합..그리고 바삭한 감자 튀김의 조합은 정말 맥주와 찰떡궁합일 것 같지만 한번도 맥주와 먹어본적은 없답니다. (TMI) 아무튼! 혹시 모르셨다면 꼭 드셔보세요. 잊을 수 없는 맛이에요.. 자 그럼 청년다방 차돌박이 떡볶이와 감자튀김 사진 첨부할게요. 더보기
[맛집 여행] 내꾸미 쭈꾸미 /솔직 후기 쭈꾸미를 먹고 싶었던 우리 가족! 동네에 있는 쭈꾸미 맛집을 검색해 찾아가 보았어요. 이름은 내꾸미 쭈꾸미 가니까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. 30분정도를 대기한 후에 식당으로 들어갔어요. 조개탕, 쭈꾸미세트 3인분을 시켰어요. 음식이 나오기 전 도토리전과 샐러드가 나왔어요. 도토리전을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하면서 맛있었어요. 그리고 조개탕이 나왔어요. 조개탕 (12000원) 그리고 묵사발과 쭈꾸미가 나왔어요. 쭈꾸미세트 (10000원) [총평] 1. 메뉴가 느리게 나와요. 그래서 메뉴 기다리다 졸았습니다. 2. 수저와 식기가 좀 더러워요. 식당 위생을 좀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서 다음에는 갈 의향이 사라졌어요. 3. 쭈꾸미에서 불향이 인상깊었어요. 4. 무난한 맛이었습니다. 전체적으로. -> 쭈꾸미가 눈을 번쩍.. 더보기